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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85회 2007-02-20 19:14:10
EBS <생방송 60분> 부모 - '행복한 부부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EBS <생방송 60분> 부모의 '행복한 부부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5회 시리즈에 이은하 원장 선생님께서 출연하셨습니다.
  • 1. 2003년 11월 17일 : 1부, 말하고 싶은 아내, 말없는 남편
  • 2. 2003년 11월 18일 : 2부, 댁의 부부싸움은 어떻습니까
  • 3. 2003년 11월 19일 : 3부, 부부 불화가 자녀의 고통을 부른다.
  • 4. 2003년 11월 20일 : 4부, 부부 문화, 이렇게 만들지
  • 5. 2003년 11월 21일 : 5부, 우리 부부가 함께 사는 이유

동영상 보러가기 - EBS 동영상은 회원가입 후 유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소개>출 연 이은하 (정신과 전문의 / 부부 클리닉 후 원장 ) 대한신경정신과학회 정회원 대한 소아청소년학회 정회원 대한 가족치료학회 정회원 현재 부부클리닉 근무 (커플 및 소아 청소년 정신과 전문) ▶ 총론 행복한 부부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너무도 당연한 명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행복한 부부관계를 갖고 계십니까?’ 라는 질문을 받을 때 자신있게 ‘그렇다’고 답할 부부는 과연 얼마나 될까?어쩌면 행복한 부부란 어떤 부부를 말하는 것인지 그 개념조차 잘 알고 있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부부관계, 혹은 부부문화는 곧 아이의 정서가 자라는 터전이 된다고 한다.화목한 부부가 명랑한 자녀를 만든다는 말 하나로 많은 것이 설명될 수 있다. 물론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수많은 부부갈등은 어찌할 수 없다. 그러나 갈등을 극복하고 해결해가는 과정이 어떠한가에 따라 부부관계는 좋은 쪽으로 혹은 나쁜 쪽으로 형성되어 나가기 마련이다. 그 과정에서 자녀도 알게 모르게 영향을 받게 된다. 괜찮은 엄마(혹은 아빠)이지만 불안정한 아내( 혹은 남편)일 때 자녀가 과연 올바른 정서와 인격을 형성할 수 있게 될까? 그 아이는 장차 자라서 어떤 배우자가 될 것인가? 지금 우리 아이는 과연 어떤 정서적 텃밭에 기대 자신의 정서를 키워나가고 있는지부모 자신의 모습을 부부관계에 비추어 생각해보는 시간- ▶ 요일별 내용 -11월 17일 (월) <말하고 싶은 아내, 말없는 남편 > 원시시대부터 진화해온 남녀의 뇌는 각자의 역할에 충실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발달해 왔다. 여성은 말 못하는 갓난아이의 표정과 몸짓과 울음소리를 읽고서 아이가 원하는 것들을 알아서 해결해주어야 했기 때문에 유언무언의 대화를 통한 끈끈한 유대감을 중요시 하게 되었다. 남성은 사냥꾼으로서의 역할에 맞게 동물 발자국 위치, 나뭇가지 각도등등 정보처리를 잘 해서 동물을 추적하고 사냥하는 일이 중요했다. 결국 여성의 뇌는 말과 감정을 위한 뇌, 남성의 뇌는 자연히 공간 지각을 위한 뇌, 문제해결을 위한 뇌로 발전했다. 것을 부부사이에 대비해보자. 아내는 양육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힘든 하루일과에 대해 말하고 싶고 그것으로 자신의 노고를 덜어보고 싶어 한다. 아내에게 언어는 하소연을 통한 유대감의 확인수단이다. 반면 남편에게 있어 언어는 문제해결을 위한 수단인 것이다. 힘들다는 것을 그저 알아주기 바라는 아내, 하지만 남편의 답은 거의 비슷하다. 내가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데?’ ‘나한테 원하는 게 뭐야?’ 해결 불가능한 푸념을 들을 때 남편의 뇌는 정상작동하지 않는다 . 아니 못한다. ‘아니 이런 말을 왜 나한테 하지?’ 바로 의문이 드는 것이다. ‘말’함으로서 위로 받고 싶은 아내와 문제 해결을 위한 것이 ‘말’이라고 생각하는 남편 사이에 이토록이나 먼 강이 흐르는 것이다. 남녀의 차이를 ‘말’을 통해 알아보고 해결점을 고민해 보는 시간- -11월 18일 (화) <댁의 부부 싸움은 어떻습니까> 깔끔 떠는 엄마에 질렸던 아들은 털털한 예비 아내가 좋았다. 러나 살아가면서 털털한 아내에게 또다시 점점 질려가는 자신을 발견한다. 연애할 땐 좋아보였던 상대방의 성격이 결혼하고 살면서 단점으로 바뀌는 순간이다. 이혼율이 급증하고 있다. 제1원인은 ‘성격차이’-성격이 다른 것이 과연 불화의 가장 큰 원인이 될까? 부간의 성격차이는 오히려 잘 조정해나가면 삶의 자극이요 가정을 풍요롭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다. 많은 부부가 불화를 겪고 심하면 이혼으로 이르게 되는 원인은 성격차이 그 자체보다 그것 때문에 부딪칠 때 서로에게 퍼붓는 말과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부적절한 방식 때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 그 과정에서 자녀들이 겪는 고통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 부부싸움의 유형과 원인, 각각의 해결점을 생각해본다. 부부싸움을 하지 말라는 말은 거의 불가능하다. 부부싸움을 하되, 이왕이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방향으로 ‘잘 싸우는’ 방식에 대해 알아본다. -11월 19일 (수) <부부 불화가 자녀의 고통을 부른다> 대인관계에 곤란을 겪던 20대 초반 여성. 성장과정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아버지를 기술하는 항목이 남달랐다. ‘비열하다, 무책임하다, 잔인하다....’이건 딸이 아버지를 보는 관점이 아니라 순전히 아내가 남편을 보는 관점이다. 딸은 자라면서 늘 엄마를 통해 아버지의 이미지를 설정해왔다. 엄마가 딸을 끼고 아버지의 부정적인 면만 일러주며 키워 온 것이다. 그녀가 결혼을 하면 과연 어떤 아내가 될까? 그 사이에서 자라는 그녀의 자녀는 또 어떤 성인이 될 것인가? 지난 30년 동안 학계에서는 이혼등 한 부모 가정의 자녀가 일반 가정의 자녀보다 상대적으로 행동학적 문제와 장기적인 부적응 문제를 더 많이 일으키는 것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어 왔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서는 부부갈등이 심한 가정에서 자란 자녀가 오히려 이혼가정의 자녀 못지않게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는 관점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부모가 자기 자리를 지키는 것만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제대로’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부부 불화, 해결하지 못하는 갈등...등이 자녀 정서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 -11월 20일 (목) <부부 문화, 이렇게 만들자> 부부싸움을 자녀들 앞에서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모가 있다. 자녀에게 행복만을 가르치고 싶어 하는 부모들이다. 반대로 부부싸움(너무 격한 것이 아니라면)을 자녀 앞에서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 부모도 있다. 자녀에게 부정적인 감정도 보여주고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도 가르치고 싶어 하는 부모 유형이다. 전자의 경우, 과연 평생 동안 자녀를 상대로 완벽하게 부부갈등을 차단하는 일이 가능할까? 만일 실수로 노출됐다면 어떻게 뒤처리를 해야 좋을까? 후자의 경우, 갈등을 보여주고 갈등을 해소해가는 과정을 어떤 식으로 보여주어야 하는 걸까? 행복한 부부라는 목표를 향해 , 때론 다투고 화해하며 걸어가는 길, 그 길목마다에서 생기는 문제들을 어떻게 현명하게 처리하고 갈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본다. 어른세대(부부의 양가부모)로부터 심리적으로 ‘독립’하면서도 예의를 지키는 법....등 부부관계의 걸림돌로 작용하는 크고 작은 주변 환경으로부터 현명하게 ‘경계짓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함께 고민해본다. -11월 21일 (금) <우리 부부가 함께 사는 이유> 부부의 애정문제에 대한 지난 수십년 동안 연구해 온 많은 전문가들은 이렇게 말한다. 행복한 결혼은 단순히 행운의 결과가 아니다. 불행한 결혼도 단순히 궁합과 성격의 불일치에 의한 것은 아니다. 행복한 부부에겐 그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중요한 요인이 있고 불행한 부부에게도 또한 공통적인 요인이 있었다. 행복한 부부관계로 가기위해 아내가, 남편이 각자 노력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고민하고 찾아보는 시간- 더불어 지금 우리 부부가 함께 사는 이유,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야 할 이유에 대해 시청자와 더불어 그것을 찾아보고 깊이 있게 고민해본다.
EBS <생방송 60분> 부모 - '당신의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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